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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새로운 디지털 전략 마련 위한 워크숍 개최

-- 28일, 「제6차 지능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실무추진단 워크숍」 개최 --

담당부서
정보화담당관 / 박미선 (032-440-2312)
제공일시
2023-06-28
조회수
354

워크숍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8일 디지털 전략 마련을 위한 「제6차 인천광역시 지능정보화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차 인천광역시 지능정보화 기본계획」은 조례에 의거 3년마다 수립하는 인천시 지능정보화 비전 및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법정계획이다. 시는 이 계획을 매년 실행계획과 연계하여 지능정보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의 실무추진단인 시 및 군·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지능정보화와 디지털 전환사례를 공유하고, 부서별 신규 지능정보화 수요 파악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부 정책방향과 디지털 전환사례 공유를 위한 특강 및 시정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실무추진단 분과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특강으로,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방향 및 혁신 사례’에 대해, 두 번째로 중앙대학교 권혁인 교수는 ‘디지털 전환시대의 지자체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특강했다.

 

실무추진단은 안전·환경, 경제·산업, 공간·도시 등 7개 분과로 나눠, 인천시 과제 발굴을 위한 미래모델안 수요조사와 제6차 기본계획에 반영할 과제토의가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분과별 논의된 과제를 중심으로 심층 인터뷰(7~8월)를 실시하고,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담당자와 인터뷰(8~10월)를 통해 이행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황영순 시 정보화담당관은 “세계는 지금 디지털 기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라며 “우리 시도 각 분야에 디지털을 접목해 행정혁신 및 대시민 서비스가 향상 될 수 있도록 미래 정보화 모델 발굴에 모두가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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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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