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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 여성들, APEC·인천고법·해사법원 유치에 합심

-인천 여성단체협의회(군·구 포함), 시 의회 여성의원들 모여 결의대회 열어-

담당부서
여성정책과 / 김민지 (032-440-2863)
제공일시
2023-07-27
조회수
417

결의대회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7일 시청 중앙홀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지지하는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군·구 여성협의회, 인천시의회(여성의원)가 합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회원, 군·구 여성단체협의회, 인천시의회 여성의원, 인천시 공직자 등 250여 명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결의문’을 낭독하고 결집을 다짐했다.



※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원: 65,000명, 군·구여성단체협의회회원: 16,763명



참가자들은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최적지는 국제도시 인천임을 선언하고 ▲300만 인천시민의 사법주권 실현을 위한 인천고등법원 유치 ▲국내에 해사전문법원이 없어 국부가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시민의 인지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는데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의 발전을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와 인천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지선언에 감사드린다”며 “인천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초일류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시고, 인천의 숙원인 인천고등법원과 해사전문법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의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는 2024년 상반기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체계적으로 공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인천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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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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