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유통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안심하고 드세요”

-- 시민 관심도 높은 유통 수산물 위주 수거 검사 확대 --

담당부서
위생정책과 / 노소정 (032-440-2784)
제공일시
2023-09-14
조회수
281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라 수산물 방사능에 대한 시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어시장, 대형마트 등 유통단계 수산물의 방사능 수거 검사를 확대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 검사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유통물 수산물 위주로 진행할 예정인데, 기존에 연 300건을 하던 수거검사를 1,500건으로, 월 1회 하던 검사를 주 1회 이상으로 확대해 집중 실시한다.

 

특히, 방사능 이슈에 민감도가 높은 어린이를 비롯해 노약자들의 다소비 수산물과 단체급식에서 자주 사용하는 수산물 30품목을 중점적으로 수거를 실시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수산물 섭취량 상위 40개 품목에서 80개로 확대해 검사품목을 다양화한다.



일본산 수입식품을 비롯한 수입·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결과는 식약처 ‘수입식품 방사능 안전 정보’ 홈페이지(radsafe.mfds.g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유통 수산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 지면서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기에 방사능 이슈에 민감도가 높은 소비 수산물을 집중 수거하고 섭취량이 낮은 품목까지 수거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유통되는 식품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2) 1-7 인천시, 유통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안심하고 드세요.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