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유정복 시장, 붕괴 등 사고 대비해 빈집 안전관리 당부

-중구 도원동 일대 안전사고 대비 빈집정비·관리 현황 확인-

담당부서
주거정비과 / 정호기 (032-440-3488)
제공일시
2023-10-25
조회수
369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0월 25일 중구 도원동 일대 빈집을 방문해 붕괴 등 사고를 대비한 빈집 정비 및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사고 발생 대비에 적극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원도심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범죄 발생 등 우범 지역으로 전락할 수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인천에는 2023년 9월 기준 현재, 고시된 3,666호의 빈집이 있다. 인천시는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사업 및 빈집 매입 시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및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는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9월 기준 793호를 철거, 개량 또는 안전조치 했으며, 내년 말까지 빈집 현황을 재조사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빈집은 붕괴뿐만 아니라 범죄 발생 등이 우려되는 만큼, 원도심 빈집에 대한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빈집 정비와 관리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2) 6 (17시 이후 보도) 유정복 시장, 붕괴 등 사고 대비해 빈집 안전관리 당부.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2) 6 (17시 이후 보도) 유정복 시장, 붕괴 등 사고 대비해 빈집 안전관리 당부.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