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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유나이티드FC, 소아암 환우 가족을 응원합니다

-12일, 숭의구장 초청해 소아암 환우들에게 활력과 희망 전달-

담당부서
체육진흥과 / 성희정 (032-440-4075)
제공일시
2023-11-12
조회수
181

유나이티드 행사사진

인천유나이티드FC가 두 번의 파이널라운드 홈 경기에 소아암 환우 가족을 초청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2일 숭의동에 위치한 인천축구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FC와 전북과의 경기에 소아암 환우 세 가족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4일 울산과의 경기에도 세 가족을 스카이박스 경기 관람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은 인천 연고 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FC의 지역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소아암 환우들에게 활력과 희망을 전하고, 가족들에게는 일상 속 피로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식을 접한 인천유나이티드FC 선수들 또한 특별한 손님이 경기장을 찾아 주는 만큼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내년에도 시민구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소아암 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 보훈 가족 등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활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세환 인천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유나이티드FC와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사에 초청된 분들과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에게 추워진 날씨 속 따뜻한 희망 나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FC는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무대에 진출해 총 다섯 번의 경기 중 두 번의 경기를 마친 상태이다. 지난 10월 20일과 28일 포항, 광주와의 경기에서 각각 1승 1무의 성적을 거뒀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2023시즌 FA컵은 준결승까지 진출했고, 2023-24 AFC챔피언스리그(ACL)에도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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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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