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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검단선사박물관, 새로운 구석기 유물로 새 단장

-상설전시실 구석기실과 연표실 개편 완료-

담당부서
검단선사박물관 / 연창호 (032-440-6795)
제공일시
2023-12-13
조회수
202

구석기실 모습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이 상설전시실과 연표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검단선사박물관은 개관 이래 검단에서 발굴된 많은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기존에 전시됐던 구석기 유물을 최근 5년 동안 새로 소장하게 된 구석기 유물로 교체해 개편했다.

특히 서구 가정동에서 출토된 주먹도끼가 중점적으로 전시됐다. 가정동 주먹도끼는 계양산 서부 능선의 화산암 지대에서 나온 응회암을 돌감으로 한 것으로, 길이가 26㎝에 달하는 좌우대칭의 아슐리안 주먹도끼다.

또한 각종 뗀석기들의 날을 도면에 표시해 일반인들이 뗀석기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구석기 토층과 토층 전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과 사진을 함께 실었다.

구석기실과 함께 개편한 연표실은 최근까지의 인천지역의 유적발굴과 출토 유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새롭게 꾸며 인천 고고유적의 시대별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이창석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상설전시실 개편으로 최근 입수된 검단 일대의 뗀석기들을 볼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에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구석기실 모습.png 다운로드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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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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