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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시민과 함께 눈 치우기 안전문화운동 추진

-군·구 제설 취약구간에 자율방재단, 이·통장연합회 등 민간단체 참여-

담당부서
안전예방과 / 장수정 (032-440-1895)
제공일시
2023-12-13
조회수
293
인천광역시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낙상 예방을 위해 범시민‘눈 치우기’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눈 치우기’ 안전문화 캠페인은 군·구 제설 취약구간 제설작업을 자율방재단, 이·통장 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하고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이하 안문협) 소속 44개 기관·단체와 협력해 전개한다.

골목길, 경사로 등 제때 제설작업 진행이 어렵거나 살얼음 발생구간인 제설취약구간에 군·구 읍·면·동에 946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자율방재단,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23개 단체 6,685명이 참여해 제설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인천시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눈 치우기’안전문화 캠페인을 안문협 소속 44개 기관·단체와 민·관 협력을 통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운동과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등 홍보물 2,000부를 제작해 배부한다.

또한, 제설이 되지 않은 빙판길 등 제설취약지역의 신고체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약 1,500여 명과 함께 낙상사고 위험 예방을 위해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추진한다.

박찬훈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눈 치우기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제설 취약지역을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제설작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빙판길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2) 3-2 인천시, 시민과 함께 눈 치우기 안전문화운동 추진.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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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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