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시스템 구축 완료

-지난해 2개 공원 시범운영 시작, 올해 11개 공원 13대로 확대 설치-

담당부서
공원조성과 / 이정님 (032-458-7048)
제공일시
2024-02-20
조회수
626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시스템 설치 사진

인천시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 앞장선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무주골공원 등 11개 공원에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자판기 및 수거함 총 13대를 설치해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처리 시스템’은 △앱(풉풉)을 통한 회원가입 △반려동물 배변 봉투 지급(주 2회 무료, 3회부터 유료 구매) △배변 처리 수거함 이용(횟수 제한 없음) △나만의 산책 및 배변 기록 등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공원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공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반려견에 대한 소유자의 관리의무 책임을 높여 반려동물 가구 수 증가에 따른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인천을 만들자는 취지다.































































인천시는 공원 내 고질적인 민원이었던 반려동물 배변 처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한 행정안전부 우수 아이디어 시범사업에 2022년 선정돼 앱(풉풉, PUPPOOP) 및 배변 처리 자판기·수거함을 개발했다.































































지난해 11월 월미공원 반려동물 놀이터와 부평구 신트리공원 2개소에 배변 처리 자판기·수거함을 설치, 한 달간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11개 공원에 13대로 확대 설치 했다.































































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도출한 △회원가입 방법의 어려움(대다수 반려동물 미등록) △배변 봉투 지참의 불편함 △수거 기능의 만족 사항 등을 보완하기 위해 ▲시스템 무료 기능 및 앱 이용 방법 홍보 ▲회원가입 시 동물등록 유예기간(1달) 적용 등을 추진했다.































































19일 기준 풉풉(앱) 가입자 수는 315명으로 534회를 이용했다. 시는 앞으로도 불편 및 건의 사항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운영하고, 블로그·유튜브·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이용 현황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최도수 시 도시균형국장은 “공원 내 반려동물 배변처리로 인한 시민들의 갈등이 해소되고 만족스러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보다 편리한 도심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시스템 설치 사진.png 다운로드
첨부파일
(1) 2 인천시,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시스템 구축 완료.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