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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3회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본상 최열·특별상 노준의 선정

담당부서
전시교육부 / 김윤희 (032-440-6759)
제공일시
2026-08-27
조회수
33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한국 미술평론과 미술관학의 선구자인 석남 이경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제13회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본상 수상자로 미술사학자 최열을, 특별상 수상자로 노준의 토탈미술관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수상자는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복기・아트인컬처 대표)의 후보자 추천을 거쳐 별도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윤진섭・미술평론가)의 엄정한 심사와 논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본상 수상자인 최열 미술사학자는 오랜 기간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꾸준히 연구하며 독창적인 비평의 지평을 넓혀온 학자다. 특히, 시대의 아픔과 미술의 사회적 역할에 주목하며 방대한 저술과 학문적 성과를 축적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한국 미술이론의 토대를 다지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사위원회는 최열 수상자에 대해“평생을 한국 근현대미술 연구에 바친 성실한 학자로 폭넓은 연구와 집필, 비평 활동을 통해 한국 미술사와 미술비평의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실증 자료에 입각한 연구 기준을 세우고 미술사 연구 저변을 마련한 중요한 인물”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별상 수상자인 노준의 토탈미술관장은 미술관 운영과 기획을 통해 현대미술의 실험적 시도를 꾸준히 지원하고, 대중과 미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특히 한국 미술계의 다양성 확대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심사위원회는 노준의 수상자에 대해“토탈미술관 문화를 개척해 온 헌신적인 기여자로서, 젊은 예술인 발굴과 육성, 국제교류 분야에서 선구적 업적을 남기며 한국 현대미술의 형성과 성장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은 인천시립박물관장과 국립현대미술관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미술비평과 미술관학의 기초를 다진 이경성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미술이론가, 연구자, 평론가, 행정가 등에게 수여되고 있다.

 

김태익 인천광역시립박물관장은 “올해 수상자들은 이경성 선생이 평생 추구해 온 미술에 대한 열정과 학문적 실천을 몸소 보여준 인물들”이라며 “이번 시상식이 두 수상자의 공로를 기리고 한국 미술계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3회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석남홀 앞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본상에 한함)이 수여된다.

 
 
첨부파일
10 (3) (16시) 제13회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본상 최열·특별상 노준의 선정.hwpx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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