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도서관, 책의 날 기념‘시민과 함께 만드는 책장’운영
우리나라 책의 날은 1987년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팔만대장경이 완성된 날인 10월 11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인천도서관은 책의 날을 계기로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책을 매개로 공감과 소통의 독서 문화를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사서의 애장도서 ▲시민 인생책 큐레이션 ▲실종도서 찾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서의 애장도서’는 도서관 직원들이 아끼는 책 24권을 포장해 전시하고, 책과 관련해 제시된 인상 깊은 문장이나 키워드를 바탕으로 책 제목을 추정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해당 도서를 증정한다.
‘시민 인생책 큐레이션’은 시민들이 추천한 도서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자신의 인생책과 독서 경험을 나누고, 다른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 취향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실종도서 찾기’는 소재 불명인 도서 목록을 제시하고, 도서관 서가에서 해당 도서를 찾아오는 프로그램이다. 찾은 도서는 확인 절차를 거쳐 기념품을 제공하며, 책을 찾는 과정에서 도서관 자료와 서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프로그램별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수미 시 인천도서관장은 “책의 날을 맞아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책장을 완성해 나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른 시민과 도서관 직원의 다양한 독서 취향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 서로의 독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독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천도서관 문헌정보부(032-440-66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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