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경제청, 2026 미래전략 포럼 개최... '신(新)지경학 시대, IFEZ의 선택과 도약'
‘신(新)지경학 시대, IFEZ의 선택과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복합 안보 리스크 등 전례 없는 대외 여건 속에서 인천의 핵심 성장엔진인 IFEZ의 미래 발전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민선 9기는 AI, 바이오, 문화콘텐츠, 미래 에너지를 아우르는‘ABC+E 융합 생태계 구축’을 선언했다”며,“IFEZ는 이러한 비전이 실현되는 메인 무대이자 글로벌 밸류체인의 중심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오늘 제시된 제언들은 향후 정책 수립과 전략 실행 과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럼의 포문은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자 경제 유튜브 ‘김광석TV’를 이끄는 김광석 교수가 열었다. 김 교수는 ‘글로벌 경제 블록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을 위한 IFEZ의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급변하는 세계 경제 지형에 대응하기 위한 IFEZ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첨단 미래산업 3개 핵심 분야별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AI·바이오 분야에서는 한균희 연세대학교 K-나이버트(K-NIBRT) 사업단장이‘미국 생물보안법 반사이익 극대화 및 글로벌 빅파마 협력방안’을 제시하였고, 제조업 AX 분야에서는 배영임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피지컬 AI 시대, IFEZ형 제조AX 추진과제’를 주제로 정책 방향을 제안하였다. 끝으로 커넥티드카 분야에서는 정원선 한국자동차연구원 커넥티비티본부장이‘미래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이후에는 옥우석 인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IFEZ의 실행력 있는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윤석진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제2차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브리핑을 시작으로, 심원보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탄소제로본부장, 변영환 인천경제청 기획정책과장 등 패널들이 참여해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개청23주년을 맞은 IFEZ는 외자 유치 플랫폼을 넘어 첨단 기술과 산업이 융합하는 혁신 거점으로 체질을 개선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모인 의견을 바탕으로 IFEZ의 미래전략 및 제2차 발전계획을 내실 있게 완성해 글로벌 경제특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