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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인천 논란의 6조원대 사업··대표이사 김민종』 설명자료

제공부서
서비스산업유치과 / 김성수 (032-453-7343)
제공일시
2023-09-14
조회수
28914
□ 관련 보도
노컷뉴스 “인천 논란의 6조원대 사업···대표이사 김민종” (2023.09.14.)
- 토지 헐값 매각 등 의혹···공모 전환하자 6조원대 제안서도
- 올해 1월 김민종-인천경제청장 미국서 만남···의혹 증폭


□ 경제청 입장
○ 해당 보도에 게재된 사진이 말해주듯이 해당 미팅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MSG(메디슨 스퀘어가든) Sphere와 K-pop 대표기업 SM 엔터테인먼트가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정상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이를 마치 범죄행위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큰 잘못이라 할 것임.
○ 최근 경제청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각종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이를 사실 확인 없이 게시한 언론사 및 보안정보 유출자에 대하여 경제청은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임.
□ 보도된 내용 중 설명할 부분
① “김씨는 사업 공모 6개월 전인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세계전자박람회)’ 현장에 김진용 청장 등 인천경제청 관계자들과 만났다.”
⇒ 인천경제청 투자유치 출장단은 미국 라스베가스에 건축중인 MSG Sphere 측과 투자유치 미팅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계획한 승인된 미팅이였으며 그 장소는 CES 현장이 아닌 Sphere 공사 현장에 마련된 회의실에 초청된 것이였음으로 해당 언론사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음.
⇒ MSG Sphere 유치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019년부터 투자유치를 위한 협의를 추진해온 사업이었으며, 해당 미팅은 Sphere의 위치 및 건설시 콘텐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음
⇒ 또한, 경제청은 2021년 11월 SM Entertainment가 포함된 K-POP 컨소시엄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본 회의는 경제청 출장단, MSG Sphere의 최고위 경영자, SM Entertainment의 이수만 대표, 김민종 이사 등이 참석한 회의로 MSG 측에서도 K-pop 콘텐츠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 매우 건설적인 미팅을 가졌음.
⇒ “사업 공모 6개월 전”이라고 해당 언론사는 보도하였으나, 본 사업은 공모를 시행한 적이 없으며 민간제안에 의하여 검토되고 있던 사업으로 경제청 보도자료 홈페이지에 관련 사실을 수차례 게시 하였음에도 본 언론사는 이에 대한 사실 확인 없이 마치 공모가 이루어졌던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음.
⇒ 해당 언론사와 기자가 게시한 회의사진은 경제청 내부 기록으로 NDA(비공개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비공개 자료로 해당 자료 유출자에 대한 수사를 요청할 예정임.
② “하지만 실체를 들여다보면 부지 중 대부분에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짓고, 주택분양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아레나와 상업시설 등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대규모 부동산 개발사업인 셈이다.........특혜 논란의 다른 한 축은 토지 ‘저가 매각’시도이다.”
⇒ 인천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법에 따라 투자유치를 통한 국제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수성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2023년 8월 29일 “인천경제청 공식 입장문(IFEZ 개발사업 계약방식 의혹 제기 관련)”을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연동형 개발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였음. 연동형 개발은 수익의 일부를 공익적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사업자의 수익을 일정수준으로 제한하고 공익적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며, 단순하게 토지를 저가로 매각하는 것이 아니라 토지가의 일부를 공익적시설의 소유권 이전으로 대물변제하는 것임.
⇒ 해당 언론사와 기자는 공정한 사실의 보도를 위하여 양측의 입장을 파악해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차례 게재한 경제청의 설명을 알 수 있음에도 이를 반영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음.
③ “이에 김청장은 특혜 의혹을 피하기 위해 수의계약이 아닌 제안 공모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혜 의혹’의 대상이었던 KC컨텐츠는 김 청장의 발표 직후 6조 8000억원태의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 2023년 7월 25일 경제청이 제안공모로 진행할 것을 기자회견을 통하여 발표한 이후 어떠한 사업제안서도 접수된 바가 없음으로 해당 언론사와 기자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음.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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