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나간 캣맘들아 ]
계양산에 많던 청설모가 보이지 않는다.
숲의 정원사로 불리며 나무의 번식을 돕는 청설모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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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가 보이지 않는다.
많던 꿩이 보이지 않는다.
두꺼비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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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게 떠들어대던 까마귀도 보이지 않는다.
특히 새들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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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에서 그것들을 죽일 수 있는 맹수는 고양이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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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이 참새를 없애 흉년이 들고 5,500만명이 굶어 죽은 중국 꼴이 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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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산에서 1년 이상 살 수 없고
다른 동물을 죽여서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고양이를 보호소에 보호하라고 통사정을 해도 듣지 않더니
기어코 계양산 생태계를 파괴하고 말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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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무가 없는 계양산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어떻게 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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