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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시내버스 4번 1216 기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 * *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한통온거에요 엄마가 핸드폰을 버스에 두고 내리셨다고요.그런데 중간에서 건네주시겠다고 하는데 제가 근무중이라 차고지로 점심시간에 간다고 말씀드렸어요 . 그리고 점심시간에 송도 차고지로 갔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 어디쯤 오셨냐고. 이렇게 문자주신것도 감사한데 직접 핸드폰을 들고 입구에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헤맬까봐서죠.. . 너무 감사한 맘에 박하스를 드렸는데 극구 사양하시더라구요 그냥 드리고 차에 타는데 그걸 뒷자석에 넣으시면서 어머님과 드시라는 거에요.정말 따뜻한 기사님이 세요 .제가 50이 넘었는데 이렇게 친절한 기사님은 첨이었어요.어디에라도 알려서 감사를 드리고 싶은 맘에 올립니다.성함을 여쭤받는데 안가르쳐주시더라고요 .기사님 감사합니다.삼환교통 사장님 이 기사님 정말 친절하시고 좋으신분이란걸 알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더운데 밖에 까지 나와서 기다려 주시고 따뜻한 말씀도 감사하고 80넘은 엄마가 꼭 감사인사 드리라고 하네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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