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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1301번 기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 * *

이 쪽에 글을 올리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감사한 마음에 글을 짧게 적습니다.
일요일, 인천에서 홍대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기침이 계속 났었는데 기사님이 아무 핀잔없이 그냥 물을 주셨습니다.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배려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게 별로 없어 작은 보답밖에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버스에 적힌 정보로는 김진희 기사님이신 것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감사했습니다 기사님..!
항상 힘든 버스 운행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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