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서야 이렇게 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님 장*상께서는 제물포구 노인인력센터에서 진행하는 「시니어세이프365」 사업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시니어세이프365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처음 이 일을 시작하실 때에는 현장에서 해야 하는 업무 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이용한 문서 작업도 있어 잘하실 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최담비 선생님께서 업무 내용을 처음부터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컴퓨터 문서 작성 방법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셨다고 합니다.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아버님께서도 조금씩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적응하실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시는 다른 분들도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시면서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셨다고 합니다. 덕분에 아버님께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계시며, 집에서도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면 예전보다 활력이 생기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으로서 지켜보면서 가장 감사했던 점은 아버님께서 일을 통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보람과 활력을 얻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안전을 점검하고 다른 참여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는 일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님께서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며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늦었지만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르신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과 자신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시니어세이프365와 같은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필요한 예산이 꾸준히 편성되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이러한 좋은 기회를 이어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