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8월 27일) 이른 아침에 베란다의 화분 정리를 하다가 화초 지지대인 굵은 철사에 눈이 찔려 피가 나는 응급상황이 발발하여 119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했습니다.
본인의 거주지까지 바로 두 분이 출동하여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몇군데 대형병원의 응급실 상황을 확인한 후에 오랜기간 본인의 병력이 있는 인천성모병원 응급실로 편안하게 이송하여 수속을 밟아 간호사에게 인계해주셨습니다.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에도 수시로 환자의 상태를 점검해 주셨으며,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친부모에게도 더 이상 잘할 수 없을만큼 세심하고 살갑게 대해주신 정의진, 구자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속하게 처리해 주신 덕분에 찢어진 흰자위 봉합수술을 하고 퇴원하여 약을 복용, 도포하며 치료중입니다. 다행히 시력에는 이상이 없답니다.
최고의 공무원 모습을 보여주신 두 분께 칭찬 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