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부탁해, 인천시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21회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6월 9일 선학체육관에서 ‘2016 환경을 부탁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박승희 시의회 부의장,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학생,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 매년 6월 5일인 환경의 날은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1996년 정해진 법정기념일이다.
○ 이번 행사는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늘푸른 에코시티 인천’을 홍보하기 위해 인천환경공단, 연수구,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됐다.
○ 이날 행사에서는 초등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우리의 소중한 환경! 우리가 보호해요!’라는 주제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으며, 초·중학생 대상으로는 ‘환경 골든벨’이 열렸다. 또한, 우수 환경활동 사례 발표, 박병상 박사의 커피향이 있는 환경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이산화탄소 저감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등 환경체험부스가 설치돼 운영됐으며, 시민들과 함께 참여해 승기천 환경정화활동을 벌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의 날 행사를 계기로 300만 인천시대에 맞는 시민의식과 환경보전의 결의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와 환경단체, 시민들이 인천의 미래와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
환경을 부탁해 인천시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
공공누리
-
-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