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은 우리 전통문화와 함께



 ○ 2019 추석맞이 민속문화축제

    추석명절을 맞아 9.14(토) 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인천도호부청사(재현물, 문학동 소재)에서 민속문화축제가 열립니다.

    갑비고차농악, 서곶들노래 등 인천무형문화재의 공연을 관람하고,

    대금장, 완초장, 목조각장, 지화장 등 기능 보유자와 함께 소금,단소, 목걸이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다양한 전통놀이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추석명절은 우리 전통문화와 함께 풍요롭게 보내시기를 추천합니다.



 ○ 2019 추석맞이 전통문화 무료체험 교실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문학동 소재)에서는 추석명절 전수교육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무료체험 교실을 운영합니다.

    9.14(토), 15(일) 및 28(토) 3일간 오전11시 부터 오후 4시까지,

    대금장, 완초장, 목조각장, 단청장, 자수장, 지화장 등 인천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와 함께

    브로치, 휴대폰 줄, 머리핀, 에코백, 파우치, 손수건, 단소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은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 또는

    문의(문화재과, 440-8080)주시기 바랍니다.



 ○ 전통예술 공연 "얼쑤" - 해학과 신명의 연희놀음판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전통예술 진흥과 보급을 위해 펼쳐지는 상설공연으로

    9.15(일) 오후 4시에는 사단법인 인천풍물연구보존회에서 준비한 사물놀이, 판소리 등 놀음판이 열립니다.

    흥겹고 신나는 공연과 함께 명절연휴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전통민속문화 공연 -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 (국가무형문화재 제90호)

    은율탈춤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전통민속문화(무형문화재) 상설공연으로

    9.15(일) 오후 3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0호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이 공연됩니다.

    옛 우리 농경문화에 바탕을 둔 민속문화를 경험해보는 기회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