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운영지원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인천스마트쉼센터(소장 박준재)는 3월 15일(금)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와 인천스마트쉼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지역사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스마트쉼센터 박준재 소장,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윤계림소장과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사회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하여 각 기관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앞으로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사회 인터넷 ․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고 협력해서 인천시민들의 스마트폰 이용조절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인천광역시 시민들의 인터넷 ․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전문상담, 예방교육, 홍보 및 캠페인, 가족캠프, 뮤지컬, 학교현장으로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청소년 바른 ICT진로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가고 있다.

 

상담 및 예방교육이 필요한 경우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온라인http://www.iapc.or.kr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725=3230)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