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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보도자료〕GCF와 어큐먼, 동⦁서 아프리카의 복원력있는 농업증진 위한 협정 체결

담당부서
(440-3234)
작성일
2019-02-07
분야
환경
조회
1572
GCF와 어큐먼, 동⦁서 아프리카의 복원력있는 농업증진 위한 협정 체결

 


2019. 1.25.

 

GCF(녹색기후기금)와 어큐먼(Acumen)은 동서아프리카의 기후 복원력 있는 농업 프로젝트에 새로운 기후금융 채널이 될 자금지원협정을 체결

하였다. GCF는 농업 생산성과 소작농의 수입을 장기적, 지속가능하게 증대할 목적으로 어큐먼에 26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토니 클램프 GCF 민간부문기구 부국장은 아큐먼과의 협정 서명은 기관 투자자와 민간 분야를 참여시키려는 GCF 노력의 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인에게 힘을 실어주고, 기후 복원력 있는 농업에 대한 민간분야 투자 확대에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어큐먼은 이번 혁신적인 사업을 위하여 GCF와 협력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재클린 노보그라츠 어큐먼 창립자 겸 CEO가 말했다. “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프리카 소작농들이 기후변화에 더욱 복원력을 갖도록 돕는 것이다. 동⦁서아프리카의 천만명 이상 소작농에게 혜택을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농업은 해당 국가들의 주요 산업이고 농지의 80%는 기후변화 영향에 매우 취약한 소작농들이 관리한다. 이 사업은 기후 적응 투자 방식을 공여에서 장기 자본 접근 방식으로 전환하여, 기후변화에 더욱 효율적,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소작농의 기후 복원력을 개선한다.

 

이 사업은 통합관리, 디지털 플랫폼과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 농업기업을 지원할 것이다. 소작농을 돕는 농업 분야 선두기업과 초기 단계기업을 지원하고, 기후 회복력있는 농업에 대규모 민간 분야 투자를 촉진함으로써, 약 12년간 천만 명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GCF와 어큐먼은 기후 완화와 적응 사업에 대한 민간 부문 투자 증진에 성공적으로 협력했다. GCF는 동아프리카의 어큐먼이 후원하는 카위사피

펀드를 지원한다. 카위사피 펀드는 개도국의 저 소득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초 민간 기후변화 펀드이다.

 

아큐먼은 비즈니스, 리더, 아이디어에 투자함으로써 세계의 빈곤 해결 방식을 변화하는 비영리 펀드이다. 2001년 설립된 이래로, 어큐먼은 아프리카, 남아시아, 남미, 미국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110여개 혁신적 기업을 설립하기 위하여, 자선, 관리투자자본으로 115 백만달러를 투자했다. 어큐먼은 GCF의 인증기구이다.

 

GCF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의 194개 당사국이 설립하였고, 온실가스 배출을 제한하고 기후 복원력 있는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후행동에

자금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다. 설립 이래로, GCF는 96개국, 93개 사업에 총 46억 달러 투자 승인히였다. 42개 사업이 이미 시행 중이다.

 

원문출처=https://www.greenclimate.fund/news/gcf-and-acumen-sign-agreement-to-promote-resilient-agriculture-in-east-and-west-africa?inheritRedirect=true&redirect=%2Fwhat-we-do%2Fnewsroom%2Fnews-stories

 
첨부파일
20190207GCF와 어큐먼, 동서 아프리카의 복원력있는 농업증진 위한 협정 체결.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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