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GCF funding agreement with Namibia first under new simplified approach

 



간소화된 승인절차(Simplified Approval Process, SAP)를 거쳐, GCF가 승인한 첫 번째 사업의 이행협약이 최근 체결됨으로써, GCF 자금으로 나미비아 농부들의 기후 회복력을 증대하기 위한 문을 열었다.

 

사라 구곤젤라 아마힐라(Saara Kuugongelwa-Amadhila) 나미비아 국무총리는   이 사업이 사하라 사막이남 아프리카의 가장 건조한 지역의

취약한 커뮤니티의 회복력을 증대할 것이라고, 수요일 지원활동협약(Funded Activity Agreement) 서명식에서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GCF 기금은 주로 여성인 소규모 자작농을 도와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경고되는 나미비아 북서 지역의 물 관리 개선의 문을

열었다.

 

“나미비아의 가장 취약한 커뮤니티의 곤경을 해결하는 것 외에도 이 사업은   우리의 재난위험관리와 조기경보시스템의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총리는 말했다.  “나미비아가 이러한 자원을 필요로 하는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GCF를 대변하여 안드레아스 비어만은 이번 협정 체결이 GCF의 첫 번째 SAP 사업의 이행을 알리는 이정표라고 말했다. GCF는 지난해 소규모

사업의 승인을 간소화  하기 위해 SAP를 도입했다. SAP는 아프리카의 전환적인 적응사업의 핵심요인인  효율적인 GCF 기금 접근을 제공하기 때문에, 시급한 기후 요구 해결에 이상적이다.   향후 SAP 전망이 밝은 가운데 GCF는 현재까지 4개 SAP 사업을 승인했다.

 

“나미비아 국민이 이미 직면한 기후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한 나미비아의 환경투자 펀드(Environmental Investment Fund, EIF)가 결실을 맺었고,

이를 통해 지역커뮤니티와의 노력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비어만은 말했다. “나미비아의 GCF 직접 접근기구인 EIF는 지역 커뮤니티의

기후행동을 이끌어 냄으로써, GCF에 대한 직접 접근을 주도하였다.”라고 전했다.

 

EIF는 이 사업을 5년간 이행할 것이다. 이 사업의 목표는 가정에 음식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지역민들이 점점 더 간헐적인 강수에 의존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높아진 기온과 물 증발로 인한 영향을 감소하는 것이다.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최되는 국제기후변화회의 기간에 협정체결식이 개최되었다.

 

원문출처=https://www.greenclimate.fund/news/gcf-funding-agreement-with-namibia-first-under-new-simplified-approach?inheritRedirect=true&redirect=%2Fwhat-we-do%2Fnewsroom%2Fnews-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