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GCF affirms its commitment to Least Developed Countries

 



에티오피아정부, UNFCCC 세계최저개발국과 협력하여, GCF는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에서 『세계 최저 개발국(LDCs)과 구조적 대화

(Structured Dialogue with Least Developed Countries)』를 2018년 11월 19일~22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저개발국가들(기관 포함)과 GCF간의 협력 촉진, 강화를 목표로 하였다.



“이번 회의는 세계최저개발국에 더욱 친환경적이고, 사회통합적,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저개발국과 개발 파트너들

(주로 GCF)이 협력하여, 최저개발국의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발전된 행동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회의였다.”라고 페카두 베옌 에티오피아 환경,

삼림, 기후위원회 위원장이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의 부정적인 영향을 해결하고, 효율적으로 기회를 활용하고자 하는 세계최저개발국가의 노력을 돕는 국제 기후

금융기관의 지속적 지원의 좋은 예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얀 아담 GCF 민간부문기구 국장은 최저개발국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했다. “기후변화의 특별한 상황이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가장 취약한 국가들에 대한 우리의 지원은, 폭넓은 전환적인 기후행동(transformative climate action)을 반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GCF는 다양한 파이낸싱 수단과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별한 기관이다. 이를 통하여, 세계최저 개발국가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후변화를 다룰 수 있어서, 지리적, 경제적 다양성에 대응할 수 있다. 우리는 47개 최저개발국의 파이낸싱 파트너가 되고자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

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지정기구(NDAs), 연락담당자(FPs), 인증기구(AE)와 그 외 이해당사자들과 같은, 세계최저개발국가의 GCF 파트너가 참가

하였다. GCF 과정의 이해와 협력 증진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경험과 우수관행을 공유하는 기회였다.



세계최저개발국가는 기후변화의 피해에 가장 취약한 국가들이다. 이러한 국가들의 경제개발과  성장은 기후 민감 분야에 크게 의존한다. 세계

최저개발국은 GCF의 주요 우선순위 지역이다. GCF는 세계최저개발국가의 자금지원제안 34건(28억달러 상당)을 승인하였고, 협조융자는 약 16억불이다. 이 제안들 중, 17건은 적응, 6건은 감축, 11건은 적응과 감축의 시너지와 관련되어있다. 가장 취약한 지역의 적응지원은 GCF의 주요한 전략적 최우선과제이다. 현재까지, 모든 GCF 적응 펀딩의 70%는 세계최저개발국, 군소도서국과 아프리카국가에 배정되었다. 게다가, GCF는

36개 세계 최저개발국에 GCF와의 협력, 기후변화 프로젝트 개발, 도전과제 극복 능력 증진을 위한 능력배양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원문 출처= https://www.greenclimate.fund/news/gcf-affirms-its-commitment-to-least-developed-cou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