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F 제21차 이사회 결과



❍ 기 간 : 2018. 10. 17.(수) ~ 10. 20.(토) (4일간)

    ※ 이사국 및 민간사회그룹 의견조율 사전회의 : 2018.10.15.(월) ~ 10.16.(화) (2일간)

❍ 장 소 : 바레인 마나마 (더 리츠 칼튼 호텔)

❍ 참 가 자 : 400여명 (이사[대리이사], 국가지정기구, 이행기구, 민간사회그룹 등)

❍ 주요내용

  - GCF 개도국 지원사업 승인 : 19건 (GCF 지원 10.4억불) [총사업비 55억불]*

    ※ GCF 개도국 지원사업 (누계) : 총 93건 (176억불 [GCF 46억불])

    * 한국참여 사업 : 과테말라 유역 생계 기후복원력 구축사업 (KOICA 450만불)

  - 이행기구 신규 인증 : 16개소 (총 59개소 ⇒ 75개소)

  - GCF 자금 수탁기관 선정 : 월드뱅크(WB) 재선정 (4년간)

  - 이사진 (3기) 선출 현황* 보고

    ※ UNFCCC 당사국총회(COP) 그룹회의(12월) 시 이사진 명단 최종 결정 예정

    * (개도국) 아․태, 아프리카 그룹은 명단 제출 (한국은 대리이사로 명단 제출)

                   중남미, 군소도서국, 최빈개도국, 기타개도국은 명단 미 제출

    * (선진국) 대부분 명단 제출 (스웨덴, 스위스 대리이사 미 제출)

  - GCF 초기재원 보충 논의 : 일정 채택

    ※ 재원보충 절차를 위한 회의 별도 개최(2019년 상) ⇒ 이사회 보고 ⇒ 고위급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재원 공여 확정 발표 (2019.10월)

  - 사무총장 선출 절차, 일정* 등 의결

    * ① 접수(12.12), ② 후보자 검증(6명, 연말), ③ 개별 인터뷰(2019.1월 중),

       ④ 후보자 압축(3명, 2019.1.15.), ⑤ 사무총장 선출(제22차 이사회, 2019.2.26.)

  - GCF사무국 2019년 운영예산* 승인

    * (2018년) 64백만불 ⇒ (2019년) 73백만불 (14% 증가)

  - 제22차 이사회 개최 일정 확정 : 2019. 2. 26.(화) ∼ 28.(목) / 송도

 



□ 쟁점 사항



❍ GCF 개도국 지원사업 논의

  - 제20차 이사회 시 파행을 수습하고 본연의 핵심업무 정상 수행

    ⇒ 20개 사업이 상정되어 이중 19개 사업 승인 (붙임1 참조)

  - 일부 상정된 사업들에 대한 논쟁

    · (중국) 산동녹색개발펀드 : 부결 (미․중 갈등 재연)

      (미국) 사업 승인 지속적인 반대

      (중국) 탄소배출 저감 승인이 특정국가에 의해 부결됨을 비판, 표결 도입 필요 언급

    · (바레인) 물분야 기후복원력 강화 : 사업 축소 후 승인

❍ 인증기구 신규 승인 : 16개 기관

  - 브라질 연방저축은행 / 콜롬비아 환경행동 및 어린이 기금 / 인도 인프라 개발금융공사 / 쿡아일랜드 재무경제관리부 / 파키스탄 국가농촌지원프로그램 / 북유럽환경금융공사 / 페가수스자산관리 / 오스트리아 개발청 / 스페인 개발파이낸싱 / 콜롬비아 국립개발은행 / 브라질 생물다양성기금 / 필리핀 랜드뱅크 / 벨리즈 보호지역보존신탁기금 / BNP 파리바은행 / 국제농업연구자문그룹 / 미주투자공사 / 페루 환경보호기금

  - GCF 인증기구 총 75개소로 증가 (붙임2 참조)

    · 별다른 이견 없이 인증기구 승인

❍ 재원 보충 관련 논의

  - 초기 재원의 60%가 사용 승인됨에 따라 2020-2023년 1차 추가 재원 보충의 절차 및 시한 등에 관한 작업 계획 채택

❍ GCF이사회 제3기 이사진 구성

  - 금번 제21차 GCF이사회에서는 GCF 제3기 이사회 구성 관련 의제가 상정은 되었으나 시간 부족으로 논의되지 못함

  - 2018년 12월 폴란드에서 개최될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4차 당사국총회(COP)에서 이사회 구성 결과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

❍ 차기 이사회 개최기간 및 장소 결정

  - 제22차 이사회 : 2019. 2. 26.(화) ~ 2. 28.(목), 인천 송도

  - 23차 및 24차 이사회 기간/장소는 추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