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16년 6월 8일(수) 인천광역시 대회의실에서 시, 군·구 279 개 공익신고 관련  대민업무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익신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 및 민간기업의 신고자 보호기반 정착 지원 향상을 통해 공익신고자 보호 강화 및 최일선에서의 공익신고 운영현황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심사과 박혜경과장 및 주경희 서기관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주제로 공익신고의 중요성 및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인식전환을 통해 사회전반에 걸친 공익신고 활성화 및 신고자 보호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심사과 정책업무 담당자와 인천광역시 시 군구 업무 담당자들의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현운영 실태 및 제도적 보완 등 서로 소통을 통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