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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2022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 12월 15일 개최(온라인)

담당부서
도시브랜드담당관 (032-440-3083)
작성일
2022-12-07
분야
-
조회
1971

인천의 도시가치를 발견하고 효과적인 도시 브랜딩을 위해 세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집단지성을 통한 창조적인 발상과 도시브랜딩의 미래 방향을 찾는 ‘2022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을 개최합니다.


‘제물포르네상스, 인천의 길이 되다’라는주제의 이번 포럼에서는 도시의 역사,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도시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도시 및 브랜드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 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포럼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인사말, 켄트라슨 MIT미디어랩 도시공학 대표의 기조연설, 1:1 대담을 시작으로 4개 세션에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도시의 전환과 새로운 역할’이라는 주제로 켄트라슨 MIT미디어랩 도시공학 대표의 기조 강연과 도시의 혁신적 변화 및 도시 경쟁력에 대해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1:1대담을 진행합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의‘ 도시의 버려진 공간(유휴공간:육교, 항만, 폐공장, 빌딩 옥상 등)을 활용한 장소 브랜딩 사례 및 도심 재창조 방안’ 발표합니다.
개그맨 김승혜, 남창희 씨와 인천 시민들이 참여하는 세 번째 세션은 인천 도시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가는 시간입니다.

제물포 르네상스에 대해 발제 및 토론하는 마지막 세션에서는 전문가 3명이발제하고,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한 인천의 도시 경쟁력 및 도시브랜딩 제고 방안을 논의합니다.
김경배 인천대학교 교수가‘제물포의 변화, 도시 재창조 방안’, 박창호 세한대학교 교수는‘경제자유구역과 하버시티’, 신일기 교수가 ‘제물포와 도시재생사업과의 결합 방안’을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 장동민 청운대학교 교수, 박상훈 스톤브랜드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참여해 토론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딱딱하고 지루한 발제 형식의 포럼을 넘어 예고 영상을 활용해 한편의 영상을 보는듯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전 질문을 받아 전문가들이 답변해 줄 예정입니다.

포럼 참여자 등 정보는 포럼 홈페이지(
https://url.kr/n74ud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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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_가로형 키비주얼.png 미리보기 다운로드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_홈페이지 배너.png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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