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이제 지도에서 바로 본다” 인천시,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서비스 오픈

-11월 3일부터 인천시 지도포털 통해 지구단위계획 세부정보 열람 가능-

담당부서
도시관리과 / 서윤권 (032-440-1702)
제공일시
2025-11-03
조회수
223

지도포털 참고 이미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3일(월)부터 인천시 누리집 내 ‘인천광역시 지도포털’을 통해 지구단위계획 상세정보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은 도시의 기능 증진과 경관 개선을 위해 구역 특성에 맞게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등을 세부적으로 정한 도시관리계획이다.
그동안은 텍스트(종이문서) 형태의 고시문으로만 제공돼, 일반 시민이 관련 정보를 쉽게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에 인천시는 지구단위계획 상세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고, 이를 공간정보서비스 기반 지도 시스템으로 시각화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은 인천시 지도포털(https://imap.incheon.go.kr/icmap/map.jsp)에 접속해 주소 입력 또는 위치 선택만으로 해당 토지의 지번, 지목, 면적 등 기본정보와 함께 지구단위계획구역, 건축물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 세부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구역별 고시문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된다.

김용태 시 도시관리과장은 “그동안 종이문서로만 확인할 수 있었던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공간정보 기반으로 시각화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는 부동산 거래, 건축 인·허가, 도시계획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시민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지도포털 참고 이미지.jpg 미리보기 다운로드
첨부파일
2 (1) (8시 30분) “이제 지도에서 바로 본다” 인천시,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서비스 오픈.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