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지구의 날 맞아 인천대교부터 가정까지, 인천 곳곳서 10분간 소등

-- 인천대교 등 랜드마크 조형물, 공공기관, 일반 시민 등 자발적 참여 이어 --

담당부서
환경기후정책과 / 이준희 (032-440-8594)
제공일시
2023-04-23
조회수
612

수봉공원 송전탑 소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인천대교 등 15개 랜드마크를 포함해 인천시 전역 소등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매해 기후변화주간을 정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추진해 왔다. 올해는 소등행사를 위해 인천대교 등 15개 랜드마크 관리사업장은 실외 조형물의 조명을, 인천시청 등 160개 공공기관은 실내 조명 및 실외 경관 조명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자발적 소등을 각각 10분간 실천했다.







인천의 대표 랜드마크 시설은 인천대교, 포스코타워송도, 동북아타워, 수봉공원 송전탑”등 포함한 15개소*이며, 안전시설물을 제외한 경관, 생활조명 위주의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 인천 소등행사 랜드마크시설(15개소)



- 인천대교, 씨사이드파크, 수봉공원 송전탑, 송도G타워, 포스코타워-송도(구 동북아트레이드타위), 송도센터럴파크, 포스코 E&C송도사옥, 누리공원 초승달, 인천애뜰,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루전망대, 경인아라뱃길 아라폭포1, 아라폭포2, 경인아라뱃길 황어동상, 수향원, 청라호수공원







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2045 탄소중립도시 비젼 실행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탄소 중립 생활 실천 매우 중요하다”라며,“인천시민들께서도 잠시나마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에 소등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수봉공원 송전탑.png 미리보기 다운로드
첨부파일
(1) 3 지구의 날 맞아 인천대교부터 가정까지, 인천 곳곳서 10분간 소등.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