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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항 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

-인천시 도시역사관, 24일 주말 어린이 교육 <Hi, 인천분식> 운영-

담당부서
인천도시역사관 / 김상연 (032-850-6031)
제공일시
2023-06-11
조회수
453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인천에서 탄생한 음식을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을 6월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말 어린이 교육 은 개항 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음식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에서 처음 태어난 음료, 지금은 누구나 마실 수 있는 보편적인 음료이지만 과거에는 특별한 날만 맛볼 수 있었던 사이다의 역사적 배경을 활동지 학습을 통해 알아보며, 지우개클레이로 사이다병 세트 만들기를 하며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6월 교육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www.incheon.go.kr/museum/MU060104/2127760)를 통해 선착순으로 저학년(6세~초등2학년), 고학년(초등 3학년~6학년) 각각 15명씩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31)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인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인천에서 탄생한 음식의 역사적 배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인천 역사와 문화에 대해 호기심과 흥미를 갖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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