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의료기관과 함께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감소전략' 논의
-상반기 추진 상황 점검 및 환경관리 묶음·검체 측정 등 사업 추진방향 공유-
이번 간담회는 사업의 상반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기관 내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전파 예방을 위한 환경관리 강화방안과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목 균종에 의한 감염증이다. 치료가 어렵고 의료기관 내 전파 가능성이 있어 환자 관리와 함께 철저한 환경 청소·소독이 중요하다.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사업 추진 내용 ▲사업비 집행기준과 유의사항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환경관리 묶음 적용 방법 ▲관리지표 작성 및 실적관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료기관이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의료기관의 환경관리 수행 여부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환경관리 묶음’과 ‘관리지표’를 적용해 환자 침상 난간, 문손잡이, 호출벨 등 의료기관 내 다빈도 접촉 구역을 중심으로 청소와 소독 관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매월 의료기관별 다빈도 접촉구역 중 검체검사 지점을 선정해 아데노신삼인산(ATP, Adenosine Triphosphate) 청결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해당 의료기관에 환류할 계획이다. 각 의료기관은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관리 취약지점을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한 개선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조명희 시 감염병관리과장은 “각종 인증 업무와 감염관리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의료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의료기관의 일상적인 환경관리 체계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참여 의료기관의 환경관리 수행 현황과 아데노신삼인산(ATP, Adenosine Triphosphate) 청결도 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예방관리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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