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름방학엔 인천으로! 청소년 체험 할인 이벤트 7월 23일부터 시작
-인천 대표 체험시설 8곳에서 청소년 대상 체험·입장료 3,000원 할인-
이번 이벤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천의 다양한 체험 명소를 소개하고, 청소년들이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인천의 대표 교육여행 체험시설 8곳이 참여한다. 이들 시설은 지난 3월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로 선정된 곳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아래 체험시설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체험 및 입장료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화도 전통 공예인 화문석을 직접 짜보는 강화도령 화문석 ▲서해바다 위 요트체험을 할 수 있는 글라이더스 왕산 ▲강화도를 배경으로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강화루지 ▲우주를 주제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 전시관, 르 스페이스 ▲세대를 아우르는 클래식 놀이공원 월미랜드 ▲세계적인 화가‘뭉크’의 작품 등을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아트팩토리참기름 강화 ▲한국의 근현대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문화해설 전동차 체험 개항e지 투어(조은투어) ▲대한민국 최초 등대를 향한 바다 여행 팔미도 유람선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모바일 관광 앱 ‘인천e지’를 다운로드한 후, 해당 체험시설을 방문해 위치정보(GPS) 기반 모바일 스탬프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인증을 마친 어린이·청소년은 현장에서 즉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윤희청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을 통해 인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온 가족이 함께 인천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혜택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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