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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안전 관련 창작 공모전 입상자 선정 발표

-- 안전구호 캘리그라피 공모전, 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 --

담당부서
안전정책과 / 홍하나 (032-440-1893)
제공일시
2021-09-30
조회수
619

인천시, 안전 관련 창작 공모전 입상자 선정 발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 안전관련 창작 공모전의 입상자 9월 30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시민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안전구호 캘리그라피 공모전’과‘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에는 총 237개의 작품이 출품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안전구호를 주제로 한‘안전구호 캘리그라피 공모전’에는 총 85점의 출품작 중 9점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품은 이수현님의‘소중한 미래가 건너고 있어요’로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에 항상 주의를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중요성과 교통 안전의식을 고취한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전국 8세~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에는 총 152점의 출품작 중 12점이 선정됐다. 대상 선정 작품은 유채원 어린이의‘모두가 지킨 안전실천 우리의 꿈도 지켜져요’와 이시현 어린이의 ‘우리의 작은 소방차’로 두 점이다.

 

작품‘모두가 지킨 안전실천 우리의 꿈도 지켜져요’는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면 우리에게 행복한 미래가 돌아온다는 것을 뫼비우스 띠로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작품 ‘우리의 작은 소방차’는 집집마다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익혀 화재에 대비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과 상금 또는 상품이 수여된다.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으며 10월 중 별도 시상한다.

 

입상작은 각종 재난안전 공익 홍보에 활용되며 시민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인천시가 제작하는 재난안전캘린더에 수록되며 12월 개최 예정인 재난안전전시회를 통해서 시민들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최기건 시 안전정책과장은 “안전 관련 공모전에 대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시민 여러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이 작품들을 기억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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