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제7회 굿디자인 인증제’참여업체 모집
-인증 품목 20종 내외, 선정 제품에는 인증마크 사용·홍보 지원 혜택-
‘인천 굿디자인 인증제’는 민간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보급해 도시공간에 설치되는 공공시설물의 수준을 높이고자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제도이다.
모집대상은 개발 및 제작이 완료되어 현장에 설치되었거나 설치예정인 공공시설물이며 국내 해당 시설물을 개발한 주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인증제 품목은 총 20종 내외로 자전거보관대(벽부형), 볼라드, 맨홀, 현수막 게시대(저단형), 통합지주[기본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결합형], 가로등, 보안등, 방음벽, 중앙분리대, 보행자 펜스, 자전거도로 펜스, 교량용 펜스, 벤치, 보도블럭, 파고라, 휴지통, 가로화분대, 가로수 보호덮개, 스마트 벤치, 스마트 횡단보도 그늘막, 기타 이와 비슷한 공공시설물 등이다.
최종 선정된 제품에는 ▲인천굿디자인 인증마크 사용 권한(3년) ▲인천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면제 ▲시‧군․구 및 산하기관 대상 제품 홍보 및 설치 권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인천시 굿디자인 누리집(https://www.igd.incheon.kr/kr/)
에서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 시는 9월 23일 1차 서면심사, 10월 22일 2차 현물심사를 거쳐 11월 1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공고 내용은 인천시 또는 인천굿디자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증제를 통해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보급·활용함으로써, 인천의 도시디자인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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