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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수능 수험생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 마련

담당부서
교통정책과 / 조항용 (032-440-3852)
제공일시
2020-11-26
조회수
851

인천시, 수능 수험생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 마련 관련 이미지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2월 3일 치러지는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인천시는 12월 3일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하고, 운행간격을 단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험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는 ‘수능시험장 경유’안내 표지판을 부착해 운행한다.

 

○ 또한, 인천도시철도는 3편의 예비차량을 확보해 놓고 비상 시 신속 투입할 예정이다. 시와 군·구의 관용차량도 만약에 있을 비상사태 시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울 수 있도록 대기한다.

○ 택시는 수험생 등교시간대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소와 시험장을 집중 운행하며,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 특히, 장애인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장애인 콜택시에 등록돼 있는 수험생과 동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 아울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수능시험임을 감안해 당일 아침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수험생이 시내버스나 인천도시철도(1·2호선)을 이용하는 경우 수험표를 확인하고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급해 마스크를 착용한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이혁성 시 교통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한층 더 긴장한 상태로 시험을 치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특별수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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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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