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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종·용유·무의도에 둘레길 용역 착수”

-인천경제청,‘역사문화길 노선 선정·활용 연구용역’착수…8월 마무리-

담당부서
영종관리과 / 최진호 (032-453-7763)
제공일시
2021-01-21
조회수
845
○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고 있는 영종, 용유, 무의도에 둘레길 네트워킹화 연결방안을 모색한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조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둘레길 코스를 선정하기 위한 ‘영종권역 역사·문화길 노선 선정 및 활용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역은 오는 8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고 있지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와 청라국제도시 등에 비해 차별화된 공간이 부족한 영종에 관광자원을 최대한 발굴,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전국적인 명소로 조성하는 것이 이번 용역의 목적이다.

 

○ 연구용역은 먼저 영종권역의 기상·지형·지질 등 자연환경, 마을형성과 변천과정 등 인문환경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최적의 둘레길·종주길 코스를 선정한다. 또 이에 적합한 생태문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 특히 기존 26개 코스의 둘레·종주길과의 정합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최근 개발이 완료된 중구의 용유-무의 둘레길과의 연계 방안도 검토, 통합적이며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 현재 인천에는 한남산맥의 정기를 잇는 녹색종주길 10개 코스 60Km와 역사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16개 코스 141Km의 둘레길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번에 새로운 둘레길 네트워킹(연계성)이 조성된다.

 

○ 문현보 인천경제청 영종관리과장은 “영종의 자연경관과 인문환경 및 천혜 자원을 바탕으로 산악지형과 바다 풍광을 품은 지역밀착형 둘레 종주길 노선 개발이 목표”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영종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고 많은 관광객을 끌어 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둘레길 노선을 선정,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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