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박남춘 시장, 아동 학대 근절 특단의 대책 마련 지시

-- 전문가 의견 종합해 제도 개선 및 방지대책 마련 주문 --

담당부서
아동청소년과 / 김용훈 (032-440-3492)
제공일시
2021-03-03
조회수
585
○ 인천시가 아동 학대와 관련한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월 3일 오전 열린 복지분야 현안회의에서 박남춘 시장이 아동 학대사건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긴급 지시는 지난 2일 중구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의심 사망사건과 관련해 시 차원의 신속한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 박남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아동 학대와 관련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기 듣는 게 중요하다”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현 제도에 허점이 없는지 등을 잘 살펴서 대책을 세워 달라”고 주문했다.

 

○ 이에 따라 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아동 학대 방지를 위한 시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 한편, 2일 밤 중구에서는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사망사건이 발생해 사망 아동의 부모가 경찰에 체포돼 수사를 받고 있다. 시와 중구 등에 따르면 해당 아동의 가족들은 타 지역에서 살다가 지난 2018년 인천으로 이사와 거주하고 있는 상태이며, 인천에서 거주하는 동안 아동학대로 신고 된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첨부파일
(3)1 박남춘 시장 아동 학대 근절 특단의 대책 마련 지시.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3)1 박남춘 시장 아동 학대 근절 특단의 대책 마련 지시.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