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쌍둥이 가상도시에서 미래를 그린다” 인천시, 디지털트윈 행정으로 대전환 추진
-- 6.28~7.2 시청 중앙홀에서 <디지털트윈 행정 대전환 전시> --
* 인천형 디지털트윈 행정 : 도시의 환경변화(도시계획, 건물·시설물 설치 등)가 예상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인천시가 구축한 3차원 가상도시에서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시환경변화에 따른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촘촘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행정 |
민선7기 인천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018년 4월 전담조직인 ‘스마트도시담당관’을 신설하고, 2024년을 목표로 한 스마트도시 로드맵을 수립·실행 중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한국판뉴딜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정부의 「XR 메타버스 프로젝트」공모에 인천의 ‘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가 선정돼,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한 XR 서비스 상용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 6.28(월)~7.2일(금), 디지털트윈 행정 대전환 전시 진행
시는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7월 2일까지 시청 1층 중앙홀에서 ‘디지털트윈 행정 대전환 전시’를 진행한다.
GIS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트윈, 가상과 현실을 결합한 확장현실(XR) 메타버스 등 시의 첨단 미래 도시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전시는 ▲민선7기 3년 GIS 성과 ▲인천시 디지털 가상도시(디지털트윈) 구축 기술 ▲디지털트윈 데이터댐 구축 및 개방 ▲디지털트윈 행정 확장 및 일자리 ▲지오빔(GeoBIM), XR 메타버스 등 미래기술을 총망라해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 민선7기 3년, GIS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가상도시 구축
시는 2013년 전국 최초로 GIS플랫폼을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3차원 디지털 가상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에 최적화된 디지털트윈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선7기 3년차까지 도로시설물 데이터 168종 등 디지털트윈 행정의 기반이 될 도시 데이터 구축, 부서 간 벽을 허문 110여건의 협업을 통해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현장중심으로 개선하고, 협업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의 공유·시민 개방을 활성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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