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녹색도시 조성 인천시, 2022년 환경·녹지분야 예산 시민의견 듣는다.

-- 주민참여예산 정책토론회 개최, 시민 ‧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수렴 예산반영 추진 --

담당부서
환경기후정책과 / 임철순 (032-440-3513)
제공일시
2021-07-22
조회수
602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녹색도시 조성 인천시, 2022년 환경·녹지분야 예산 시민의견 듣는다. 관련 이미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23일 시민, 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2022 환경·녹지분야 주민참여 예산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정책 토론회’는 금년도 중점예산사업과 내년도 예산편성 중점과제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청취는 물론, 일반시민들의 시의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유훈수 시 환경국장의“2022년 환경·녹지분야 예산편성 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정현숙 주민참여예산 환경녹지분과위원장의 주재하에 각 분야별로 안병배 인천시의회 의원, 조경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장, 지영일 카톨릭환경연대 대외협력위원장, 김진한 (사)인천환경연구원 대표, 최혜자 물과 미래 대표, 이풍 주식회사 델라콘 전문이사가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다.

 

지정토론에서는 녹색기후·환경정책, 대기, 에너지, 자원순환, 물관리, 공원녹지의 분야별로 전문가적 관점에서의 재원배분의 중요성과 2022년 중점 투자되어야 할 사업들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22년도 환경·녹지분야 참여예산 정책토론회에“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녹색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으로 4대 목표 및 8개 추진전략을 구성하고,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폐교를 활용한 환경교육 친환경 복합시설인 에코스쿨 조성, 시민이 가져오는 재활용품을 직접 보상하는 인천e음 가게 운영,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등굣길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시민과 전문가 소통을 통해 생각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인천의 친환경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환경특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하면서 “이번 토론회의 내용을 적극 검토해 2022년 환경녹지분야 예산편성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temp_1627020974312.-92884318.jpeg 다운로드
첨부파일
(3)3 인천시 2022년 환경녹지분야 예산 시민의견 듣는다.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3)3 인천시 2022년 환경녹지분야 예산 시민의견 듣는다.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3)3-1 2022년 예산정책토론회 자료.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3)3-1 2022년 예산정책토론회 자료.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