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도시침수 대응도 스마트하게 인천시, 스마트 하수도 선도사업 선정

-- 총사업비 546억 중 국비 382억 확보 --

담당부서
하수과 / 하용호 (032-440-3616)
제공일시
2021-09-28
조회수
876
강우 변화에 따른 하수관로 수위와 유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환경부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하수도 구축 선도사업’중 도시침수 대응 분야에 인천시가 선정돼 총사업비 546억 중 382억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하수도 구축 선도사업(도시침수 대응)은 강우 변화에 따른 하수관로 수위와 유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시침수 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강우사상 변화에 따른 침수예측이 가능하고, 위험지역 내 빗물펌프장·방류수문 등 시설물의 자동운전 체계를 구축해 도시침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예방형 대응체계를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아가, 침수해석 결과에 따라 우회관로·빗물펌프장·우수저류지 등 기존시설과 연계한 대응시설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 하수관로 시스템 구축에 대한 자치구별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국가 정책사업인 그린뉴딜 사업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국민안전과 공중위생의 기반이 되는 하수도에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1)1 도시침수 대응도 스마트 하게 인천시 스마트 하수관로 선도사업 선정.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1 도시침수 대응도 스마트 하게 인천시 스마트 하수관로 선도사업 선정.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