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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옹진군 울도 해수담수화시설로 도서지역 물 걱정 던다

-하루 80㎥ 담수 생산으로 가뭄·갈수기 안정적 물 공급…11월 정식 운영-

담당부서
시설부 / 류종화 (032-720-2163)
제공일시
2026-08-11
조회수
67

준공식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 상수도사업본부는 옹진군 덕적면 울도에서 해수담수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울도는 2009년에 설치된 지하수 취수관정 2개소와 물탱크를 통해 개별급수 방식으로 물을 공급받아 왔다. 그러나 지하수라는 단일 수원에 의존하고 있어 가뭄 발생 시 마을 주민과 관광객의 먹는 물 확보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었다.

이에 인천시는 취수원을 다변화해 가뭄과 갈수기에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울도 해수담수화시설 건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2021년 12월 덕적면 백아도·지도·울도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2년 11월 본격 착수됐다. 이후 2024년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갔으며,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 6월 시설공사를 마무리했다.

울도 해수담수화시설은 총사업비 35억 5,200만 원(국비 24억 8,600만 원, 시비 10억 6,600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하루 80㎥의 담수를 생산하는 해수담수화시설 1개소와 취수시설 3개소, 연면적 125㎡ 규모의 건축물 1동, 태양광시설 등을 갖췄다.

이번 준공으로 지하수에 의존해 온 울도에 해수담수화시설이 새롭게 들어서면서 가뭄과 갈수기에도 안정적으로 먹는 물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준공식에서 도서지역 주민들의 물 공급 관련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10월까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시운전을 거쳐 11월 중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온윤희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해수담수화시설 준공으로 지하수에 의존해 온 울도지역이 울도지역이 가뭄이나 갈수기에도 안정적으로 먹는 물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서지역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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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 (14시) 인천시, 옹진군 울도 해수담수화시설로 도서지역 물 걱정 던다.hwpx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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