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목) 경기일보 〈서울도시철도 2호선 인천 청라연장선 ‘연기’〉에 대한 설명자료임.

□ 주요 보도내용
○ 서울2호선 청라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기간 연장(2023.7월까지)으로 최적노선 협의·확정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
○ 이에 따라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불투명

□ 설명내용
○ 인천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된 ‘서울2호선 청라 연장사업’의 조건*이행을 위해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을 시행 중이며, 지난 3월 31일 중간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대안에 대한 경제성(B/C) 분석을 완료한 상태임.
* 대장홍대 사업이 확정된 후 관계 지자체 및 민간사업자 등 협의를 거쳐 최적대안으로 추진
- 경제성 분석 과정에서 대장홍대선 계획과의 연계성 및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대장홍대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음.

○ 다만, 인천시 예상과 달리 대장홍대사업 확정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2022년 하반기에서 2023년 2월로 순연됨에 따라, 시의 용역기간을 당초 2023년 3월 30일에서 2023년 7월 31일로 4개월 연장한 것임.

○ 경제성 분석결과 등을 정리해 올 상반기 중 관계 지자체(서울시 및 경기도), 대장홍대선 우선협상대상자(현대건설 컨소시엄)와 협의를 착수해 올해 하반기 최적대안을 확정할 계획임.

○ 국토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에 필요한 각 지자체 철도관련 사업의 수요조사를 2024년 상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므로,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년∼2035년)의 신규사업 반영에는 차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