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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F1 개최 반대 인천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대한 보도 참고자료

제공부서
관광마이스과 / 송태진 (032-440-5056)
제공일시
2024-07-03
조회수
36169
7월 3일(수) F1 개최 반대 인천대책위원회 ‘F1 개최 반대 인천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대한 참고자료입니다.

□ 설명내용
- F1 대회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로, 2023년에 6백만 명의 현장 관람객과 15억 명의 누적 TV 시청자를 기록*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임
* 출처: Liberty Media Coporation Reports Fourth Quarter and Year End 2023 Financial Results (’24.2.28.)
- 국내에 2030년까지 세계적인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유치된 것이 없어, F1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과 인천의 위상을 제고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됨.
❶ 지방 재정 악화 우려
- 우리시는 지난 4.23일 ‘F1 인천 그랑프리 대회 유치단’을 조직하고, 지난 6월 ‘F1 유치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비 5억 원 등의 추경예산이 시의회에서 의결되었음.
- 현재는 F1 유치 준비 초기 단계로, 아직까지 시설비, 운영비 등 대회 개최 비용에 대해 예단할 수 없으며, 이번 ‘F1 유치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효율적인 대회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대회 개최에 필요한 비용 등을 추산할 계획임.
❷ 대회 성공 가능성 낮음에 대한 우려
- 인천은 F1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음.
- 인천국제공항 등 편리한 교통망이 있어 해외 관광객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고급 숙박시설을 다수 보유하고 있음.
- 또한, 국내에도 2,700만 규모의 수도권 배후인구가 있어 대회 흥행 여건이 충분하며, 국내 ○○ 모터 스포츠 대회의 경우 연인원 13만 명에 경기당 최대 3만 명의 관객이 관람하는 등 모터 스포츠 시장이 확대되어가는 추세임
- 참고로, 시가지 서킷으로 F1 그랑프리를 개최하는 싱가포르는 연 1.3억 싱가포르달러(약 1,323억원)의 관광수입 창출을 추산하고 있음.
❸ 환경 문제 우려
- F1 2023 IMPACT REPORT에 따르면, 2019년 F1은 지속가능성을 위해 2030년 탄소중립(net zero carbon) 달성 등의 목표를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 20명의 드라이버가 경주하는 F1 그랑프리는 통상 3일 간 개최되며, 그 기간의 소음, 분진 등의 환경문제를 최소화할 방안도 모색할 예정임.
❹ 시민의 삶에 도움되지 않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에 대한 우려
-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직·간접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 개최 후보지 검토단계부터 F1 대회의 흥행 가능성과 소음, 분진 등의 환경문제,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 등에 관하여 이번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임.

○ 인천시는 F1 대회 개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 추진하는 타당성 용역을 통해 이를 충분히 검토하여 효율적인 대회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을 거칠 계획임
첨부파일
(3) (보도참고자료) F1 개최 반대 인천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대한 보도 참고자료.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3) (보도참고자료) F1 개최 반대 인천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대한 보도 참고자료.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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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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