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타워 입주 기관·업체 현황 : 19개, 1,333명

○ 인천시청 33개 부서, 592명

○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관광공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A공사 등 11개, 389명

○ 미추홀콜센터(71명), B보험 콜센터(236명), C보증보험, 일반 기업 등 7개 등 352명

※ 미추홀타워 내 콜센터 2곳 307명 근무



□ 미추홀타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 개요

○ 9.1(화) 11:30경 미추홀타워 입주기관인 A공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으러 간 사실 인지

- 해당 직원의 배우자가 당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 미추홀콜센터에서 운영부서(시민봉사과)에 상황 공유 및 대응방안 검토

○ 9.1(화) 12시 전후로 A공사 사무실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실시

- 11:55 미추홀콜센터 소독 및 방역 실시

○ 9.1(화) 18:50경 시(총무과)에서 공무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행정마비를 우려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미추홀타워 근무 직원들에 대해 9.2일 출근을 보류하도록 안내, 미추홀콜센터 운영부서에도 통보

- 시민봉사과에서 미추홀콜센터에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도록 안내

- 미추홀콜센터는 업무 특성(24시간 민원상담)을 고려해 검사결과를 보고 대응하기로 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9.2일 오전 출근이 유보될 가능성이 있음을 통보

○ 9.2(수) 미추홀콜센터, B보험 콜센터 등 6개 기관, 400명 이상이 정상 출근해 근무

- 미추홀콜센터 주간 근무자는 50명

○ 9.2(수) 08:30경 A공사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의심자는 재검, 의심자의 자녀 및 직장동료(9명)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상황을 인지

- 미추홀콜센터에도 상황 전파

○ 9.2(수) 11:00경 A공사 직원이 재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전체 입주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조치

- 미추홀콜센터 직원에 대해서도 검사 후 자가격리 하도록 조치하고, 시 시민봉사과내 콜센터 비상대응 상황실 운영

- 9.2(수) 11:00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제2콜센터* 비상대응 운영

*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3층, 상담사 16명, 평일 09:00~18:00 운영

○ 9.2(수) 12:00 미추홀타워 건물 폐쇄 조치

- 17:00~19:00 미추홀타워 전체 소독 및 방역 실시(전문업체)

※ 일부에서 건물이 9.1(화) 폐쇄되었고, 건물 폐쇄 후인 9.2(수) 오전 미추홀콜센터 직원들만 출근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름



□ 미추홀타워 입주자 코로나19 검사 실시 상황(9.3, 09시 현재)

○ 검사대상 : 18개 기관·업체 1,323명

- 코로나19 확진자 및 직장동료(9명)은 기검사로 제외

○ 검사인원 : 1,276명 검사

- 휴가, 교육, 출장 등 39명 제외, 나머지는 진행 중

○ 검사결과 : 1,276명 중 1,273명 음성, 3명 미결정

- 미결정 3명은 9.4(금) 재검사 예정

※ 미추홀콜센터 직원 71명도 전원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