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문화축제 안내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문화축제 안내
세계적 축제인 2002 월드컵 축구대회가 6월 9일, 11일, 14일 인천문학 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 인천을 찾는 국ㆍ내외 관광객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종합 문화축제가 2002. 6.1∼16일까지 관교통 중앙공원(6월1일)과 부평역 광장(6월8일) 에서 개최 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 공식행사
▶ 인천월드컵 플라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식행사로 6월 1일 개막식에 이어
인천에서 축구경기가 있는 프랑스, 포르투갈, 덴마크, 코스타리카, 터기 등의
공연단이 참여하는 내셔널데이,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이 다채롭게 열립니다
○ 인천지역 문화예술
▶ 이번 월드컵 플라자 행사에는 인천의 문화예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 13개
국 18개 공연단이 참여하는 인천 세계민속 예술제와 러시아, 폴란드, 멕시코,
중국, 미국, 브라질 등과 한국 공연팀이 이끄는 은율탈춤, 강화 외포리 고창굿,
고성 오광대, 안동하회별신굿, 안성남사당놀이, 부산동래학춤 등이 열리며, 여
기에는 환경과 인간, 자연과 인간, 적도와 대기의 만남 등을 주제로 산 행위예
술 페스티벌과 시큼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앵두' 등 한국 전통예술공연, 인천
무형문화재, 클라운 마임, 무용발표회 등 풍성한 공연이 월드컵 행사장의 분위
기를 한층 돋운다.
○ 주제행사
▶ 문학 플라자에서는 대형 LCD전광판을 통해 문학경기장이 각종 경기와 행사
이모저모, 붉은악마와 대학응원단이 함께 연합공연이 펼쳐진다.
○ 특별행사
▶ 인천플라자에서 월드컵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특별행사로 Kick Off Paety를 마련, 플라자를 찾은 관람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또한, 여름 저녁에 시민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클래식 야유회도 준비했다. 클래식 야유회 공연에는 인천예술인 연합회의 관악앙상블, 어린이합창단, 가곡과 아리아 등과 인천시립 교향악단, 연수구 관련악단, 합창단 등이 참가합니다.
▶ 한국의 역동성을 담은 드라마틱한 스토리 라인에 쇼 연출을 가미한 새로운 장
르의 '쇼! 태권'도를 준비하여 시민들의 흥미를 더해주며,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난타, 야단법석, 도깨비 스톰, 누드락 등이 두들겨대는 흥겨운 가
락이 준비되고 있다.
▶ 유명디자이너 들의 화려한 의상 패션쇼, 통기타 가수들과 함께하는 포크 뮤직 콘서트, 마술쇼, 미스유니버시티 인천ㆍ경기 선발전 등 특별행사도 볼 수 있다
○ 상설행사
▶ 월드컵 플라자가 열리는 동안 월드컵 붐을 조성하기 위한 퍼레이드, 민속 놀이마당, 실전보다 더 실감 있게 그라운드를 표현한 '월드컵 회화전', 인천지역
800여명의 사진작가 인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구상한 하늘비나리 사진전, 미
래 IT산업을 실현하는 '3D 입체 영상관' 등이 푸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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