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 관람 에티켓 월드컵 경기 관람시이것만은 지킵시다!

대망의 60억 세계인의 축제인 FIFA 월드컵축구대회 인천경기가 6월9일(코스타리카: 터키), 6월11일(덴마크:프랑스), 6월14일(포르투갈:한국) 문학경기장에서 세계인의 관심속에 화려하게 개최됩니다.

월드컵축구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세계인에게 우리시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행사로 대회당일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의 질서있는 모습과 아름다은 경기장은 전세계인에게 인천의 참모습으로 기억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월드컵 경기 관람시 지켜야 할 사항은 반드시 지키는 아름다운 관전문화를 시민 모두가 만들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대회당일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합시다.

대회당일은 승용차 강제 2부제가 실시되며 문학경기장 주변은 교통통제가 실시됩니다. 또한 경기장 주차장은 일반 관람객들은 이용할 수 없게됨에 따라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문학경기장으로 오시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쓰레기가 될 만한 물품은 경기장으로 가져가지 맙시다.
지난 4월27일 한.중 축구국가대표팀 경기시 경기장에서 나온 쓰레기가 무려 30여톤에 이른다고 합니다. 경기장내·외에는 쓰레기통이 준비되어있으나, 관람객 모두가 저마다 쓰레기를 버린다면 경기장은 쓰레기로 뒤 덮히게 될 것입니다.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쓰레기가될 만한 물품을 경기장으로 가져가지 않는 것입니다.

편안한 경기장 입장을 위해 최소 3시간 전에 경기장에 도착합시다.
대회당일 경기장 주변은 각종 문화행사 공간으로 다채로운 이벤트행사가 경기시작전에 개최됩니다.
경기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경기장 입장시 엄격한 관람객 검색이 실시됨에 따라 그 만큼 입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경기장내 입장은 경기 시작전 3시간전부터 가능함에 따라 미리 경기장에 도착하여 여유로운 경기관람과 많은 볼거리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경기장에는 반입금지 물품을 절대로 가져가지 맙시다.
대회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FIFA에서 정한 경기장내 반입금지물품은 가지고 경기장내로 들어 가실 수가 없습니다. 평소 반입금지 물품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경기당일 입장시 혼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FIFA에서 정한 반입금지 물품
가위 및 바늘과 같은 날카로운 도구
폭발물, 화약류, 기름, 인화성물질 등 유사한 위험 물건
돌, 병, 캔, 뚜껑달린 PET병, 밀봉된 종이팩, 냉동물
레이져펜, 휘슬 등 경기진행을 방해 할 수 있는 물건
깃대, 카메라다리, 우산(접이식우산 제외) 등 흉기로 사용될 수 있는 물건
정치·사상 또는 종교적 주의 주장, 관념을 표시·연상시키는 물건
대회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게시판, 입식표지판
수직·수평 배너, 펄넉이는 테이프, 풀랭카드, 옷으로 만든 플랭카드,
문서, 디자인, 인쇄물 등
색종이 조각
주류
아이스박스, 여행용 가방, 대형, 대량화물
동물(안내인 보조견 제외)
무선통신기기(휴대전화, PHS전화 제외)
특정업체 홍보 물건

2002년 월드컵 ! 온 국민이 대표선수입니다.

문의처 :
월드컵추진기획단 (☎) 440-3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