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에 냉방비 지원
인천시가 더운 날씨와 전기세 인상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방비를 특별지원합니다.
지원액 총70억원
저소득 가구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디딤돌 안정소득 전 세대(총13만 2천 가구)
가구당 5만 원씩(총 65억 5천만 원)을 7월 중 추가 지원
복지시설 : 인천시의 지원을 받는 복지시설 (경로당 1,577곳 포함) 1,820여 곳 냉방비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총4억4천만원) 별도 추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