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건축물 내 숨어있는 재생에너지로 전기요금 아끼고 수익도 올린다.
- 김민석 주무관 (종합건설본부 건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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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공공건축물 건축 시 건축물의 연면적에 비례하여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의무 도입되고 있으나, 휴일 등 업무시간 외 전력 사용량이 적은 공공기관 특성상, 신재생 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이 전부 사용되지 못하고 일부 버려지는 경우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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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잉여전력 발생 여부를 사전 검증한 후 자가용 전력구입계약 기술 및 활용방안 검토 등을 통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 인천시 공공건축물 최초 자가용 전력구입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잉여전력의 활용을 위한 매뉴얼을 작성하여 시, 군, 구 관련 부서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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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잉여전력 활용의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여 자가용 전력구입계약을 인천광역시 공공건축물 최초로 적용하고, 실제 발생한 잉여전력을 100% 활용(판매), 연3천만원 이상의 경상적 세외수입을 확보하여 시 재정에도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