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통일플러스센터 남북작가 특별전시 아티스트 코이와 신형미 19 plus 16 ing There and Here 2025년 9월 8일 월요일부터 18일 목요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휴관없음) 인천글로벌캠퍼스 멀티컴플렉스 전시관 (주소 인천시 연수구 송도문화로 119) 오프닝 9월 9일 화요일 17시 (연주회, 작가와의 대화) 인천광역시 통일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코이&신 더브릿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남북작가 특별전시 “19 plus 16 ing There and Here” 특별이벤트 리미티드 아트워크 머그컵 증정 (매일 10명 추첨) ‘의미를 담아’ 팔찌 만들기 워트숍: 9월 9일 화요일, 11일 목요일, 15일 월요일, 17일 수요일, 11시부터 16시까지 5명 이상 단체 관람시 아트워크 컵 코스터 증정 (사전등록) 감상평 작성 시 선물 증정 (총 5명) 전화 032-440-8102 인스타그램 @koi_shin_exhibition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남북작가 특별전시 “19 plus 16 ing There and Here” 전시개요 19 plus 16 ing 전시회는 두 예술가 코이와 신형미가 남북통합의 의미를 에술로써 풀어낸 이야기이다. 올해 2025년은 코이가 19살 나이에 고향, 북한을 떠나와 이곳, 남한에 정착한지 16년이 되는 해이다. 코이는 남한의 삶에 적응되어 갈수록 짙어져가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북한사람’과 ‘남한사람’의 불분명한 경계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가진다. 이러한 그녀의 시간과 마음들 속에서 신형미 작가는 함께 걷고 있다. 두 작가는 2013년부터의 첫 만남을 인연으로 2020년부터는 미술작업과 전시기획으로 함께하고 있다. 한반도의 통일을 소망하는 염원을 예술작업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두 작가는 차분하지만 생기 있고 힘 있는 발걸음을 함께하고 있는 중이다.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남북작가 특별전시 “19 plus 16 ing There and Here” 작가소개 아티스트 코이 작가명 코이는 코이의 법칙에서 영감을 받았다. 잉어의 한 종류인 코이라는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에서 8센티미터밖에 자라지 못하지만, 큰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에서 25센티미터까지, 강물에 방류하면 90에서 120센티까지 성장한다. 이처럼 사람 또한 주변 환경에 따라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꿈의 크기가 달라진다. 나는 북한이라는 작은 어항 속에서 벗어나 남한이라는 큰 강물 속에 살면서 나의 꿈과 능력을 더 키우고 발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력 2016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섬유미술 패션디자인과, 경영학과 졸업 2024년 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 패션비즈니스학 수료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남북작가 특별전시 “19 plus 16 ing There and Here” 작가소개 아티스트 신형미 학부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면서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창의성이 사람을 치유하고 돕는다는 것을 배웠고, 나의 작업 과정을 통해 이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원에서 미술치료를 공부하고 현재 미술치료사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2004년부터 만나온 북한이탈주민과의 인연으로 심리치료 현장에서 많은 이들과 그림을 통해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있다. 학력 1996년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 (B.F.A) 2006년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미술치료학 석사 2024년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학과 임상미술치료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