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특집: 석모도수목원
낙가산 북쪽의 식물 천국
숲과 바다, 산이 어우러지는 ‘섬 속의 숲’이다. 산이 가진 자연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자생식물과 해양성, 북방한계성 식물의 보존, 연구 기능을 함께 지닌 생태 관광지다. 2019년 5월 정식 개관했으며, 면적과 규모, 강화군(화개장원사업소)에서 운영한다.
수목원은 계곡을 따라 만들어졌으며, 총 12개의 테마원(고산습지원, 암석원, 풀무지원, 아이리스원, 바위솔원, 꽃나리원, 고사리원, 강화특생원 등)과 전시온실, 생태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 1,176종에 달하는 수목·초화류와 약 14만 본의 식물의 식재되어있다. 대표적인 수종은 바위들에서 자라는 독특한 수종인 황벽나무가 있다.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예약제)한다.
운영 시간 09:00~18:00(입장 마감 17:00)
입장료 & 주차료 무료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