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정서는 앞으로 아이들의 성격형성이나 사회생활, 일상생활 등에서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네살짜리아이들에게 폭력과 두려움을 주는것은 아이들의 미래를 어둡게 할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어린아기를 어른이 온힘을 다해서 때릴수 있으며 그런 공포분위기를 조성할수 있습니까? 맞은 아이는 울지도 못하고 두려움에 떨며 밷은 음식을 줍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두려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경직되어 있구요. 그런 분위기는 하루이틀에 조성된것이 아닌듯 보입니다. 맞은 아이와 그런것을 보아온 아이들의 정서에 얼마나 악역향을 끼칠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준 교사와 어린이집에 대한 처벌이 결코 낮아서는 안됩니다.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아동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어린이집과 교사가 저지른 극악무도한 악행을 강하게 처벌해 주시기 바랍니다.